소율이 50일 되던날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jr ploject : 2009. 5. 11. 11:36

일요일이 50일 되던 날이라 사진 몇장 찍어 줬습니다. ^^









이건 제사진 ^^ 제가 7월 생인데 쉐타를 입은거 보면 겨울 나고 봄 올때 쯤 인것 같네요 ^^
근데 신발은 한짝 어디 갔는지....
  

4월 4일 배꼽떨어진날.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jr ploject : 2009. 5. 6. 01:36



지나고 보니
이때만 해도 아직 덜 통통하군요^^


사실 배꼽이 떨어진게 아니고 탯줄조각이 떨어진거죠^^

지금은 이미 이쁘게 자리 잡았지만
배꼽이 있을땐 목욕시키기도 조심스럽더군요.

전 달 22일 태어나서 2주 정도 걸렸네요 완전히 떨어지기까지






떨어진 직 후라 아직 피도 조금 나고 그랬더랬죠
지금은 진짜 배꼽이 이쁜 @ 모양으로 자리 잡았구요
지금 배꼽도 같이 비교 사진으로 찍어 둬야 겠네요^^

떨어진 탯줄은 따로 두었는데
금새 말라 쪼그라 드네요
태도장이든 하려면 일찍 서둘러야 하나봐요.
일단 전 보관만 ~^^
  

첫 유모차 나들이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jr ploject : 2009. 5. 6. 01:29





유모차 구입하고 아빠가 회사일에 치여
타보지도 못했네요.
2주만에 드디어 타긴 타보는군요.
집앞 철쭉 공원까지 갔더니
달달대는 유모차 덕에 금새 잠이 들었네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동이 탄생~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jr ploject : 2009. 4. 8. 16:03


3월 22일 일요일 드디어 태어 났습니다. ^^

울공주님 복동이

만삭 사진 안찍고 있다가 토요일인데도 출근 준비 하는 와이프 붙잡고
평소에 주말 아침잠이 많아서 잘 못일어 나는 저와
평소 사진 잘 안찍는 와이프가

그날은 몇 분이지만 용케도 사진을 찍었네요.






그리고는 그날 자정전쯤부터 진통시작 해서 새벽3시 무렵 태어 났습니다.
그래도 엄마 고생 덜 하라고 진통 시간도 비교적 짧았구요. ^^



아빠 됐습니다. ^____^
  

14주 5일 초음파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jr ploject : 2008. 10. 1. 22:03
요녀석 양반다리를 하고선 다리를 꼼지락 꼼지락 거리더니
옆모습에선 마디마디 척추가 보이고... 콧대도 보이고... 이젠
서서히 진짜 아기 같은 모습이 보이네요.

심장이 팔딱 팔딱~ 머리에서 엉덩이 까지가 9센티미터 키가 대략 한 12센티쯤 되겠더군요. ^^
체중은 120그램 정도 나간데요~ 머리둘레 몸통 둘레등을 측정해서 데이터를 넣으면 무게가
나오나봐요.

정면샷이네요~ 가슴에 검은색 가운데 다시 밝은 색이 심장이래요 무지 빠르게 콩딱 거리더군요.
주차가 좀 어정쩡해서 2주후에 16주차 맞추어서 다시 검진이 잡혔습니다. 또 금새 커져 있겠죠? ^^


  

복동이의 아가 모카신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jr ploject : 2008. 9. 26. 23:32
친구녀석이 휴가차 귀국 하던 길에 사준 복동이의 두번째 신발.
어찌나 작고 이쁜지...


  

9주 1일 초음파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jr ploject : 2008. 8. 21. 00:59
이렇게 빨리 자라는줄은 몰랐네요.
3주가 안됬는데 벌써 5배나 자랐네요.
이제 머리와 몸이 구별되고 팔, 다리가 보여요.
그리고 꼬리가 있네요 아직 ^^
심장 박동도 있고 이젠 어느덧 한 생명이 됬나봐요.
신기하기도 감사하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하네요.






  
애기용품들 주변에 많이 선물도 해봤고
볼때 마다 아기가 없어도 옷이나 신발들이
너무 귀여워서 사고 싶었는데
드디어 사게 되네요.
신애가 아기 신발을 수집하던데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 지는게
사실 다른 수집품보다 모을만 한것 같기도...
아직은 성별구분도 모르고
아들딸 누가 신어도 될만한
신상 으로다 사서는 티비 옆에다 두었네요.^^


  

복동이 프로젝트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jr ploject : 2008. 8. 5. 00:31
참외 태몽 꿈을 건성으로 넘겼는데 한달 남짓쯤
치즈 케익을 찾질 않나 술을 못넘기질 않나 싶더니
소화가 안되는 증상까지 오더니 병원을 다녀 오니
6주째네요.
자리는 잘 잡았다고하는데...
얼핏보니 잘 생긴 것 같기도 하고...^^;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아빠가 쓰는 육아 일기랄까요.^^
태명은 아빠 엄마 이름에서 한글자씩 따서
지어놓은지 7년쯤 된 이름 복동이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
복동이! 빨리 만나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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