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로나 사랑에 빠진 소율이
어린이집 마치고 먹는 메로나 하나면 세상 다가진것 같은 소율이 ^^
요즘 메로나 사랑에 빠진 소율이
어린이집 마치고 먹는 메로나 하나면 세상 다가진것 같은 소율이 ^^
쥬스, 아시크림, 야쿠, 치즈, 사이다....
하루에도 손목 잡혀 끌려 다니기를 수도 없이...
그녀는 냉장고 귀신
어린이집 첫 등원~ ^^
그리고 첫 간식.
무사히 잘 마치고 왔네요.
이제 출근해야 겠네요.ㅋㅋ
두시간 남짓 파마를 참아낸 소율이~ ^^
첫 파마가 맘에 드나 봐요. 빠마 빠마 해떠...라고 쫑알 쫑알 ^^
머리카락이 더디게 자라서 언제 해주나 싶었는데 딱 24개월 걸리는군요.
미용실에 못 따라가서 아쉽네요. 귀요미 사진들 좀 찍어 줬어야 하는데...
아무튼 두돌배기가 그 지겨운 시간을 잘 참아 낸게 신기하네요. 저도 주말에 파마 했는데 지겹던데 ㅋ
온가족 파마비용이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