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2도 막쓰리도... 갑자기 온 장면은
스마트폰 처럼 빠르게 꺼낼 수는 없네요. ㅎ
우리집 뮤즈 유리의 환장의 스트록.
소리는 더 환장 한다는 ㅎㅎ
g12도 막쓰리도... 갑자기 온 장면은
스마트폰 처럼 빠르게 꺼낼 수는 없네요. ㅎ
우리집 뮤즈 유리의 환장의 스트록.
소리는 더 환장 한다는 ㅎㅎ
1차 수정.
필름 카메라 이미지라 블랙 그레이 느낌으로 가니까 좀 어두워 보이긴 하네요.
그래도 시크한 무채색 계열로... 일단 진행.
자다가 문뜩 준비중인 카페 로고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컴퓨터 켰네요 ㅎ
카페 컨셉이 디지털 사진 갤러리와 커피 그리고 간단한 밥 이고
카페 이름은 사진쟁이의 식탁 이란 의미의 PG's table(photographer's table)
피지스테이블이란 이름인데 로고의 검은 사각 바탕은 위에서 내려다본 테이블의
사각 형태의 모습이면서 동시에 카메라 바디를 뜻하는의미의 형태이고
PG의 G를 커피잔과 렌즈의 형태로 단순화 시켜서 사진과 카페의 이미지를
중의적으로 품는 다는 뭐 그런 뜻이고 위 아래선은 카메라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동시에 테이블위에 린넨을 뜻 하는 선 이고 어퍼스트로피는 커피 방울을 형상하면서
렌즈 마운트 버튼이기도 하네요. 초안이라 다듬긴 해야 겠는데 우선은 다시 자야 겠네요 ^^
준비재료는
계란3개, 우유 150, 박력분(밀가루)150, 설탕2큰술, 설탕 한꼬집, 베이킹파우더 한작은술,
바닐라 향이나 에센스나 그런거 한작은술, 휘핑크림 정도 있으면 되고
먼저 휘핑크림은 취향에 맞게 설탕량을 적절히 넣어 가면서 휘핑하다 단단해지면 냉장고에 넣어 두시고
생크림 휘핑된것
계란은 흰자만 분리해서 머랭(역시 휘핑)을 만드시다 설탕 한큰술 정도 나누어 넣어 주시고
머랭 완성.
한쪽 보울에는 노른자와 소금 한꼬집 설탕 한큰술 잘 풀어 놓고 그위에다가 준비된 밀가루 체에 내린후
우유 넣고 베이킹 파우더 넣고 바닐라 향도 같이 다 넣어 버리신 후 잘 섞어 줍니다.
머랭 거품이 꺼지지 않도록 조심 하면서 머랭과 밀가루 반죽을 쪼개듯이 섞어 주면
반죽완성.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후 키친타올로 골고루 펼쳐 바른후 닦아 내듯 코팅하고(기름을 코팅하는 기술에 따라서 팬케이크 표면의
패턴이 달라진다네요. 실리콘솔을 이용하면 거칠거칠한 기하학 패턴 같은 느낌이 들고 키친타올이 좀더 깔끔한 표면을 만듭니다.)
중불혹은 약불에서 반죽을 한국자 떠 올리고 30초에서 1분 사이에 아래 사진처럼 기포가 서너개 올라 오면 뒤집어 주세요.
뒤집으면 적당한 색상의 팬케이크 한쪽면 완성 . 다시 30초에서 40초 정도 후에 꺼내면 팬케이크는 완성 이네요.
그냥 이대로 메이플 시럽이나 버터 생크림등과 먹어도 되지만 이번엔 케이크를 만들꺼기 때문에
준비된 팬케이크들을 서늘한곳에 식힙니다.
생크림이 녹지 않을정도로 식고 나면 크림 한켜 딸기 한켜 켜켜이 올립니다.
짤주머니로 마지막 생크림을 짜 올리고 딸기와 슈거 파우더로 데코레이션 하면 완성. 여기다 민트 몇개 더 올려되 되구요.
이제 어디서 초만 구하면 되는데...
동네 뒤 시청에서 연 눈썰매장, 얼음 썰매장 에서 완전 신난 소율이.
얼음 썰매 보단...
눈썰매 완전 좋아 하네요.
완전 뿌듯한 표정 ㅎㅎ
스피드 매니아. ㅋㅋ
미소쟁이.
개구쟁이.
요새 코엑스 자주 가네요. 빵 과자 쇼, 푸드쇼, 내일은 카페쇼 보러 또 가구요.
가을이라 맛난 박람회가 많은가봐요.
최근 포스팅도 뜸했는데 먹는 사진 올려 봅니다. ㅎ
푸드쇼에 학생 출품작인데 이쁘더라구요. 한식이라는데... 양식 같이 표현했네요
이건 소민이랑 얼마전 낮에 해먹은 짜장밥 ㅋ
돼지고기 볶다 양파 양배추 야채들 잔뜩 넣고 짜장 분말 물에 푼거 넣고 끓이는동안 후라이 한장 해서 소민이량 얌얌.
얼마전 아버지가 텃밭서 뽑아온 무가 몇 상자나 되서. 적양배추랑 피클 만들었더니 색이 너무 이쁘네요. 다만 걱정은 소민이가
옷에 묻히면 안질듯 싶을 정도로 ㅋ 단무지 좋아 하는 두딸이라 피클도 잘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