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상식사전
가볍게 읽을수 있고 단락으로 나눠져 있어서 연결해서 읽지 않아도
펼치는 페이지만 읽어도 재밌네요.
아는 것들도 있고 첨 알게 된 상식들도 있고
커피 한잔 하시면서 읽기 딱 좋은 책입니다. ^^
피지스테이블에서 읽고 가세요 ^^
http://cafe.naver.com/pgstable
요새 인터넷에서 자주 돌아 다니는 3D 라떼 아트 따라해 봤습니다. ^^
거품은 라떼와 카푸치노의 중간쯤 되네요.
아직 1년도 안된 초보 바리스타의 수전증때문에 쉽지 않네요.
대신 미대 전공의 덕은 좀 보긴 하지만요.
다른 3D 라떼 아트도 개발해 봐야 겠네요. ^^
아직 정식 메뉴는 아니지만 블루베리 소스랑 팬케이크랑 궁합 확인 차원에서
제 아침 식사로 만들어 먹어 봤습니다. 딸기 못지 않게 조합은 좋은데...
블루베리가 좀 너무 많이 들어 갔나봐요. ㅎㅎ 팬케이크를 다 먹고도 많이 남네요.
좀 양을 줄여야 할듯...
전 재료를 다 유기농 쓰고 싶지만 그러면 가격을 너무 올려야 하고...
적당한 가격을 유지 하면서 타협 가능한 범위내에서 좋은 재료쓰고 싶네요.
그래도 아스파라거는 유기농이네요. 쌀은 강화 농협 고시히까리 품종입니다.
집에서 해 먹던 그대로... 거기다 파니니에 구워 내서 좀 더 보는 즐거움도 추가 했습니다.
대신 파니니때문에 전 더워요. ㅎㅎ
카페 기존 인테리어 철거작업 중.
2층 만들기 위해 천장을 뜯어 냈습니다.
문도 앞 유리 벽도 모두 열 수 있는 구조의
시스템 창호를 적용해서 앞 쪽 공원 쪽으로
조망도 확보 하고 봄 가을엔 개방 해서
좀 더 넓게 보일 수 있을 것 같네요
.
테이블 숫자는 확 줄이는 중이네요.
제가 초창기엔 특히 여러 테이블을 감당 하기도
벅차고 너무 테이블이 많으면 사진 감상에도
불리하고...
이제 비도 그쳤으니 인테리어 시작이네요.
라떼 아트 습작들... 그리고 다시 스푼으로 문질러 지우고 반복해서
깔끔하진 않네요. 크게 어렵진 않고 재밌는 작업이네요.
1차 수정.
필름 카메라 이미지라 블랙 그레이 느낌으로 가니까 좀 어두워 보이긴 하네요.
그래도 시크한 무채색 계열로... 일단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