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모스켓치7 바다사진두번째

Posted by sarada~ Photo works/photograph : 2003. 11. 26. 22:59
^^ 바다래요~~~ 빨간 등대두 있어요
  
정말 많이 주던데요. 고등어 회두 먹구.. 광어두 먹구.. 오징어두 먹구..
배불르게 먹었는데 다듬고 있는 모습은 좀 그런가요? 나 맛 있자고 녀석들
옆구리에 칼 을 들이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
  
로모가 외곡이 심하죠.^^ 색도 형태도
  

로모스켓치4

Posted by sarada~ Photo works/photograph : 2003. 11. 26. 22:28
그냥 쓰러져 있는 고목이 눈에 들어와서요... 사실... 일행 따라 다니느라고
걸어다니면서 찍어서 다향한 앵글이 없네요 ^^ 그냥 연습하는거 구경하세요 ^^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토욜이었는데.. 일욜은 좀 풀렸다고 해도 쌀쌀 하더군요
그래도 산을 올라 가다 보니 땀이 송글송글 나더라구요... 그때 바라본 설악산의
계곡물은 왠지 맘까지 시원하게 해 주던데요.. 그리고 중턱에서 약수 한 그릇 먹구.
그래도 .. 산행은 힘들어요 몇걸음 않가도 ㅜㅡ

* 사진 크롭하고 오토레벨 주느라고 조금씩 수정해서 올리니까 올리는 속도가 걸리네여 ^^
  
역시 일욜날 설악산 흔들 바위로 올라가다 찍은거에요... 스케너가 구린관계로..
노이즈가 많네요 ^^ 귀차니즘으로 인해 먼지들 그냥 나둬요 ^^ㅋ
근데 엄마수달 아기 수달 같지 않아요? 전 보구선 나무속에 옹이가.. 마치 수달 모자
처럼 보이던데...
  

로모 사진 올라가요^^

Posted by sarada~ Photo works/photograph : 2003. 11. 26. 22:09
사실 로모루 찍은 두번째 사진이라 엉망이네요... 그냥 포토샵에서 오토레벨만
주고 올리네여... 이건 일욜날 점심먹으로 간 어항 풍경이에여... 아직은 로모 맛이
별로 않나죠? ^^
  

^^ 주말 여행은 잘 갔나왔네요

Posted by sarada~ Photo works/photograph : 2003. 11. 23. 23:24
환선굴인가를 가기로 했지만.. 너무 시간이 걸린다는 관계로...
코스를 수학여행 코스정도루 바?f죠^^ 금욜날 회사 동기 부서의 부탁이있어서
밤12시가 다 되어서 퇴근한탓에 토욜날두 수면 부족에 시달렸지만.낮에 한시간쯤
자고 나서 새벽2시에 김밥을 싸서 출발을 했죠. 동해안에 도착을 하니까 한 5시쯤
되던군요..해뜰때 까지 차에서 좀 자자.. 한게 벌써 해가 한참 뜬 후에 좁은데서
잔덕에 뻐근한 몸을 피고 일어났네요. 뭐 그래도 아침에 들어오는 고깃배들 구경하고
그래도 자주 먹는 광어에.. 첨먹어 보는 산 고등어회랑... ^^ 이것 저것 꽤 많은
배가 부르게 회를 먹고선... 어항 주변을 잠시 구경하고 설악산으루 갔죠..
고등학교때 묵었던 호텔이 여전히 있더군요... 10년동안 하나도 변한게 없어 보이던데요
에델바이스 모텔인가? 하고 송림장... ^^ 경주갔던 수학여행에서는 신라장이랑 한군데
더 있엇는데... 이름이 가물 하네요.. 하튼 반가운 마음을 뒤로 하고... 흔들바위를
한번 흔들어 주고 돌아와서 송지호 해수용장에 가서 사발면이랑 김밥을 먹구.... 다시
집으로 향했죠... 뭐 별로 길지 않은 주말 나들이였지만 나름데로 옛날 추억도 떠오르고
기분도 좋네요. 몸은 좀 피곤 하더라도 말이죠.
운전면허가 없어서 저만 편히 온거 같기도 하고... 어서 면허를 따야 하는데 회사를
다니다 보니 시간두 않나구. 또 면허따는데 드는 돈은 왠지 아까워서... 그돈이면 컴퓨터
를 바꾸거나 정장을 한 두벌 사거나 이마트에서 봐둔.. 필립스탁이 디자인한 포질 시계를 4개는 살수 있는 돈인데... 물론.. 사실은 게을러서 안따는거기두 하구요 ^^ 그리고
놀러 가서 술도 맘데로 먹을수 있기두 하고...
사진은 송지호 해수욕장인데.. 넘 좋더군요.. 해수욕을 하기에는 좀 파도두 쎄보이긴
한거 같지만... 내년 여름엔 면허 있는 친구들 꼬득여서 여기로 갈까 생각 중이에요 ^^
  
http://www.puccaclub.com/flash_ani/flash.cgi?command=view&ani=19

근데 이거 막바로 보이게 할라면... 소스가 머죠?
  
로모... 일단 시원치 않은 수동 카메라... 하지만 대단한 마케팅의 결과....
라는 결론이 먼저 떠오른다면... 필름 한통 딸랑 찍구 로모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돌 맞을 소리 같을지도 모르겠네요 ^^ 하지만 로모 나름데로의 장점두 많은거
같아요... 저는 새카메라두 사구 싶지만 오래동안 써온 노출 까지 수동으루 마추어야
하는 불편한 카메라 ae-1을 쓰다가 이걸쓰니까 오히려 스냅카메라에 가깝더군요..
하지만 노출 조정을 통해 아웃 포카스두 가능하구... 어두운데서두 ..( 제가 400을
써써 찍었지만...) 노출 부족을 호소하는 경우도 없구... 셔터스피드두 듣던바보다
부족스럽다는 느낌도 못?R았네요. 하지만 로모의 컬러라는 원색은 색각보다 약하게
느껴졌구... 베네팅효과(주변으 어둡게 되는..)두 좀 덜 한거 같아요.. 선배한테
빌린 카메라라 많이는 못찍겠지만. 몇통 더 찍어 봐야지만. 알겠지만요.
그래도 toy카메라로서 로모 좋네요... 좀더 특이한 사진을 찍어야 할텐데.. 빛좋은시간엔
회사 사무실에서 일하다 보니.... 주말에나 가능 하겟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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