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da's documentary #87 09. 02. 04
스타워즈 관련 게임만 어떤분이 리뷰를 60가지넘게 쓰셨더군요.
70년대 부터 2000년대까지 대표작들만 모았는데도 수를 헤아릴수 없을 정돈데...
이게임은 영화 스토리 라인 중간의 다스베이더스의 또다른 제자의 이야깁니다.
제다이를 제거하기 위해 포스의 봉인을 풀면서 돌아다니다 레아공주를 구하게 되고
뭐~ 나중엔 다스베이더스에게 등을 돌리게 되는 그런 내용인데.
불행이도 해피엔딩은 아니더군요.
플레이타임은 길지 않은게 보통 요사이 게임들이 중간 난이도로 해도 3~40시간을 투자해야
엔딩을 만나는데 이건 10시간도 채 안되니까요 물론 중간에 조작이 어려운 곳이 있어서
허비한것 포함 하면 좀 더 되겠지만 대신 완전한 영화의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고
제작사도 스타워즈의 특수효과를 맞는 ilm 이고 조지루카스 감수 까지 받았다니
게임으로서는 드문경우죠.
어쨌던 스타워즈 캐릭터와 포스같은 걸 좋아 하는 저로선 할만한 게임이더라구요.
엔딩 봤으니 다음 게임 해야 한는데...
복동이 태어 나고 나면 한동안은 못 할 것 같기도하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