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는 초중고랑 싸우고 조선은 주부들이랑 싸우고....
쳇 주부들 협박 해놓고 협조 공문이라고 하질 않나...
그나마 촛불이 무서운지 정부의 4대 공공산업 민영화는 포기했군요.
대운하와 소고기라는 큰게 남긴 했지만. 분위기는 긍정적인듯...
정치적인 이야기들은 하고 싶지 않은데... 얼마전 어느 여학생말 마냥
온 국민이 검역 전문가, 외교 전문가, 그리고 토목 전문가가 되어가는
현실이... 씁쓸하네요...
그래도 수많은 촛불 속에서 희망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