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보면 그랜저 xg 랑 별반 차이 없죠? 뭐 크기가 더 크고 엄청나게 화려하고
멋진 엠블럼들이 차를 휘감고 는게 틀리고... 옵션이 2만가지라는거...
즉 차에서 바꾸고 싶은 부분은 다 바꿀수 있다는 거죠.
이건희 회장차인... 벤츠 마이바흐.. 다른 좀 좋은 차라면
한번 차에 기대서 찍어 볼만도 한데...
도무지 손을 못대겠더군요.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저거면 우리집 몇채사고 그안에 가전제품도 꽉꽉 다채우고도...
그랜져 xg 몇대 사겠네요.
- -; 하여튼 카리스마는 압도 합니다.
전혀 생각지 못한 부분들이
기가 막히는 디테일이 살아 있더라구요.
사진속의 친구는 회사 후배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