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싸다 나왔다면서 친구녀석이 메신져로 보내준 사진.
마미야 645로 기억 나는 중형 카메라 실습 밀착 인화사진인데
전공 교양 수업중 한학기간 들었던 때의 사진이네요.
학교 다닐땐매일 밤새고 과제 하고 학교에서 잠자기를
집에서 잠자는 때 보다 더 자주 하다 보니
다들 못먹은 듯 삐적 마르고 꽤죄죄 한 게
필리핀쪽 사람갘죠? ^^
그래도 저때 정말 잼있었는데...
모처럼 그시절 생각 나게 하는 사진이라 올려 봅니다.
아래사진중에 꽤죄죄한 저의 모습도 한장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