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돌 말아 놓은 연장을 꺼내 들고...
빵좀 뜯어 먹다가.
조개살 수프와 샐러드로 입맛을 돋운 후.
저는 랍스터 테일을...
울앤은 안심 스테이크를...
먹었네요.
맥주는 맛이 그냥 그냥 보통인데 가격은
오방지게 비싸 더군요. - -ㅋ
먹고 싶은 와인이 있었는데..
잔으로 팔지 않아서.. 그냥 맥주 먹었는데...
다소 실망했네요.
후식은.. 인터넷으로 뽑아간 쿠폰으로 먹은
아스쿠리무 케익 괜찮긴 햇는데 이미 배가 불러 져서 반도
채 못먹었네...
아이스 크림 케익을 보면 처음 데이트 할무렵의 에피 소드가 있다는...
(친구가 생일이라고 만나자고 해서 앤이랑 같이 아이스 크림 케익 사가지고
갔다가 친구가 약속 취소 하는 바람에 둘이서 아이스크림 케익 큰걸 다 먹고
감기에 걸려서 일주일은 끙끙 됫다는. - -ㅋ)
하여튼 이렇게 생일턱을 냈네요~ ^^
티지아이에는 실망 했는데 아웃백은 음식이 꽤 입에 맛더군요.
조용한편이고.. 가격은 티지아이에 비해서 꽤 비싸구요.
M 카드 할인을 받기는 했지만 부가세 정도만 빠지는 정도라..
그나 저나 연이은 음식염장에 찾는 분들이 끊어지는거 아닌지 몰라요 ^^;
한동안은 음식은 피해야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