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요... 이거 만들땐.. 정말 고민두 많이 하고.. shape랑 꼭 넣어야할 기능을
정리 하느라고 애썼죠 근데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진짜 디자인을 했던건 지금
보다 오히려 학교 다닐때인거 같아요... 일년을 고민하고 한개를 만들었으니까요
이거에 대한 설명은 design eye 테마에 자세히 있지만 간단히 설명드리면..
저 유리 캡의 손잡이의 센서와 아래 판의 홈속에 센서가 반응 하면 바닥이 냉각이
되면서 유리 캡안이 냉장이 된다는 컨셉이죠.. 가운데 검은 블랙 미러 부분은
인덕션 렌지의 역활을 하구요... 반찬을 쉽게 보관하고... 음악과 메모를 남길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건 식탁에서 가족들끼리 서로 바쁜 일과로 만나지 못
할때 커뮤니케이션 할수 있게 해준다는 목적이었죠... 회사에 이제 슬슬 익숙해져
가니까 시간이 나면... 회사일 말고 제가 재미있어할만한 디자인을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