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번개
주원형 백작님 그리고 회사선배, 저
네명이서 대학로 디겔에서의 스튜디오촬영
모델 촬영은 첨이고 조명이나 낮선 분위기였지만
셋팅 된대로 조리개 노출 공식
(100W 조명에 1/125 / F8
후반부는 좀 오바되는것 같아서
1/160으로 조정)에 맞추어 촬영 했습니다.
제가 한건 적당히 구도만 맞추어 셔터만
눌렀죠. 모델을 컨트롤 하는 재주도 없고
하니... 모델의 역량과 찍사의 역량의
비례가 90 : 10 정도 군요.
그나마도 구도 역시 별로라 가로사진을
세로로 크롭 했네요 ^^;
평일이라 좀 피곤은 했지만 재밌었구요.
괜찮은 경험 이었네요.
역시 모델은 울 짝꿍이 최고~
낮선 사람에게 이것 저것 포즈를 주문 하기가
어색 해서 원하는 포즈가 안나오더라구요.
뒤돌아서 고개 돌려봐~ 포즈 제가 좋아 하는 포즌데
잘 못하는거 있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