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휴가 계획은 백령도로 잡아놓구 있는데...
그때를 대비해서 ^^ 아쿠아 팩을 샀어요.
하드 케이스로 되어 있는 정품 케이스는
20만원을 넘는 가격 대라 포기 하구
아쉬운데로 1/10 가격의 아쿠아 팩이라는
진공팩을 샀죠^^
목욕하면서 30분간 테스트 해본결과
만족할만하네요.. 워낙 욕조가 좁아서
제대로된 사진을 찍을수는 없었지만..
바닷가나 수영장에서라면 그동안 볼수 없었던
장면을 만들어 낼수 있을꺼 같아요^^
아래는 허접한 샘플 사진 이랍니다.^^
욕조 바닥에 가라 앉혀 놓구 접사... 욕실이 어두워 셔터 스피드가 안나와서..
흔들리는 모습이 오히려 물속인거 같죠? ^^
이녀석은 세면대에 띄워 놓구.. 렌즈의 반만 물속에 가라 앉힌후~
찰칵~ ^^ 오호... 아래로는 발이 보이는 군요. ^^
흐흐흐... 어서 바다나 수영장으로 가고 싶은 맘에
기대 되네요^^
아쿠아팩 사진도 찍어 올려 드리고 싶지만...
다음 기회에~^^
사실 무지하게 허술하게 생겼는데..
생각 보다는 괜찮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