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렌즈 장착 후 첫 나드리 했습니다.
17-55 is 렌즈와 함께 목포 다녀왔습니다.
아직 렌즈 성능을 100% 파악 하진 못했지만
17-40L 에 비해 다소 무겁지만 다소 망원이 더
확보 된다는점.
그리고 모양새는 덜하지만
밝기의 확보가 더 유리 하다는점
그런 차이들이 있더군요.
가격은 물론 40% 정도 더 비싸지만 말이죠
IS 는 물론 있으면 좋지만 원래 숨 잘 참고 찍으면 덜떠는 편이라 그런지
IS의 역활은 망원 영역에서 2~3스텝
광각 영역에선 1스텝 정도 더 여유를 갖게 하는 정도더군요.
어쨋든 목포에서 한시간 거리 자은도에서 돌아 오는 여객선의 백미러를
빌어 셀프샷으로 렌즈 신고식을 해봅니다. ^^
아 여행의 성격의 전라도행도 첨이네요.
일이랑 결혼식때문에 방문한적은 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