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이 있는 정물

Posted by sarada~ Photo works/photograph : 2004. 7. 20. 00:52

미학에 가면 메모리가 다 될때까지
사진을 찍으며 놀 수 있다.
별 다른건 없지만 별다르다.
오랫만에 마신 토란 밀크티의
부드러운 맛도~
다를건 없지만 다르다.
온통 연인들이 앉아 있어
눈치 볼일도 없다.
그래서 좋은 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