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보는 대관람차 ^^ 시간이 별로 없어 딱 한장 장노출로 찍어 봤네요. 야경은 이것 저것으로
많이 찍고 자리도 옴겨 봐야 하는데... 시간이 문제고.. 또 기다리는 짝지도 있고.. ^^;

# 먼저 올린 사진과 같은 자세죠?^^ 근데.. 뒤에 대관람차의 불빛은 좀 틀릴껍니다. ^^;



# 오다이바의 마지막은 비너스 포트에서의 쇼핑~ ^^

엄청난 규모의 쇼핑몰이죠. 너무 늦게 도착 해서 2시간도 못있다 나왔네요. 우리나라에서
보던 브랜드들은 통과하면서.. 현지 브랜드들 위주로 구경 했습니다. ^^ 우리나라 보다 서너달
앞서는 유행인것 같아요. 금새 우리나라로 들어올... ^^
#레고샵

여러 종류의 레고들.... 간신히 허락얻어 다스베이더와 클론 병사 열쇠고리를 샀습니다.
감동 스럽죠?^^ 몇몇 인형들 사진은 한꺼번에 모아서 보여 드릴께요.
#천장을 구름과 하늘 모양으로 페인팅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간접 조명.. 이건.. 우리나라의
w호텔에서도 본 천장인데.. w호텔의 엘리베이터는 바리솔이라는 플랙시블 소재에 하늘을
그려넣고 조명을 내장했었는데.. 괜찮던데요.. 밖에는비가 내리는데.. 여기선 맑은 하늘이...
그것도 해떨어진 밤중에... ^^

오다이바.. 비때문에 못본곳이 너무 많아요 배 박물관, 후지 티비 본사 등등 몇몇장소는 가보지도
못했거든요. 그리고 토토로등의인형을 파는 비너스 포트의 그곳도... 너무 늦어서 못 보구요.
해변의 풍경도 못봤고...아쉽더라구요.
#오다이바를 떠나 오던 유리카모에에서의 오늘의 마지막 사진...
브라켓으로 3장 찍었는데 노출오버된 사진이 제일 맘에 드네요. ^^ 별다른 보정이 필요 없네요. ^^
다음편은 끝내주게 맛있었던 모밀의 추억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