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me Seat...!
나는 가끔 경로석에 앉아있는 젊은이를 보면 응근히 부아가 난다.
혀서.............
하루는 냅다 발길로 젊은이 구두를 차면서 " 김미 쉿트" 중간 소리로 말했다.
젊은이는 순간적으로 벌떡 일어나더니 한참을 뛰어가더니 서서 나를 째려 보았다.
나는 편안히 앉아서 젊은이를 물끄럼이 처다 보았다.
재미를 부친 나는 가끔 "김미??" 을 써 먹었다.
그러나 요즘은 젊은이들이 경로석에 앉는일이 드물어??다.
40대까징 나는 노인네를 보면 벌떡 일어나는 형이었다.
50대가 되면서 경로석에 가서 앉아 편안히 가는걸 좋아하게 되었다.
워떨때는 경로석 근처에서 얼쩡거리면 좌석이 금방 생긴다.
혀서 편안하였었다.
그런뒤 어느날 갑자기 경로석에 앉아있던 나에게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했다.
거의 70대가 다된 노인네들이 다가선다.
나는 더 이상 앉아있기가 힘들었다.나는 다시 벌떡 일어나 자리를 얀보하였다...
이게 도데체 무슨일인가...?
갑자기 노인네들이 움직이기 시작혔나...?
장수하는 노인네가 늘어났나...
결국 워험을 느낀 나는 일반석 근처를 얼쩡거리기 시작한다.
일반석은 비교적 편안하다. 자는척도 할수 있다.
드디어
위험한 시대가 시작되었다.
나는 며칠전 경로우대증을 동회에 가서 받았다.
오는 24일이 지나면 전철은 무료다.
고궁도 무료다. 무궁화호는 30% 디시다. 비둘기호는 50% 디시다.
국,공립 박물관은 무료다. 보건소도 무료다...
24일전에 사용하면 50만원 벌금이랜다.
이젠 작별의 시대에 돌입하나보다...
가실분은 차례대로 기다리세요..
아주 평화로운 곳으로 안내하겠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꽁짜로 전철 타시다가 가세요.
나는 기뻐혀야 할지 슬퍼혀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만약 70대까지 산다면 오늘 60대의 심정을 알기나 할까...?
.
. 끝....백발노인...
나는 가끔 경로석에 앉아있는 젊은이를 보면 응근히 부아가 난다.
혀서.............
하루는 냅다 발길로 젊은이 구두를 차면서 " 김미 쉿트" 중간 소리로 말했다.
젊은이는 순간적으로 벌떡 일어나더니 한참을 뛰어가더니 서서 나를 째려 보았다.
나는 편안히 앉아서 젊은이를 물끄럼이 처다 보았다.
재미를 부친 나는 가끔 "김미??" 을 써 먹었다.
그러나 요즘은 젊은이들이 경로석에 앉는일이 드물어??다.
40대까징 나는 노인네를 보면 벌떡 일어나는 형이었다.
50대가 되면서 경로석에 가서 앉아 편안히 가는걸 좋아하게 되었다.
워떨때는 경로석 근처에서 얼쩡거리면 좌석이 금방 생긴다.
혀서 편안하였었다.
그런뒤 어느날 갑자기 경로석에 앉아있던 나에게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했다.
거의 70대가 다된 노인네들이 다가선다.
나는 더 이상 앉아있기가 힘들었다.나는 다시 벌떡 일어나 자리를 얀보하였다...
이게 도데체 무슨일인가...?
갑자기 노인네들이 움직이기 시작혔나...?
장수하는 노인네가 늘어났나...
결국 워험을 느낀 나는 일반석 근처를 얼쩡거리기 시작한다.
일반석은 비교적 편안하다. 자는척도 할수 있다.
드디어
위험한 시대가 시작되었다.
나는 며칠전 경로우대증을 동회에 가서 받았다.
오는 24일이 지나면 전철은 무료다.
고궁도 무료다. 무궁화호는 30% 디시다. 비둘기호는 50% 디시다.
국,공립 박물관은 무료다. 보건소도 무료다...
24일전에 사용하면 50만원 벌금이랜다.
이젠 작별의 시대에 돌입하나보다...
가실분은 차례대로 기다리세요..
아주 평화로운 곳으로 안내하겠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꽁짜로 전철 타시다가 가세요.
나는 기뻐혀야 할지 슬퍼혀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만약 70대까지 산다면 오늘 60대의 심정을 알기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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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백발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