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수련회중 행사 일정으로 듣게된 도올의 강연
말을 어찌나 잘하는지... 근데도 나는 자다 깨다를 반복 했다. - -ㅋ
도올을 비롯해서 사장단.. 임원들을 볼때마다 느껴지는건
성공한 사람들(뭐. 속세의 성공의 기준이지만...)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라면
어떤일이던 최선을 다한다는거다. 대충할꺼라면 아예 안할 지언정...
운동을 할때도, 등산을 할때도, 누군가가 노래를 시켰거나, 춤을 추라고 했을때도
할꺼라면 확실하게 한다.
남들보다 잘해서 하는게 아니라 자기에게 주어진일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