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달리기 모습은 내가 보고도 배꼽이 빠지도록 웃었다. - -ㅋ 어릴때 누군가가 빨리 달리려면
손바닥을 펴서 공기의 저항을 줄여야 한다고 누가 그랬던가... 아마도 그게 머릿속에 남았던가?
하여튼... 내가 날보고 이렇게 웃기기는...하튼 달리고 씨름에다, 기마전에선 말노릇하고...
갔다와서 온몸이 욱씬 거리더라는 ...짧은 만남이었지만같이 즐거웠던 시간들이어서 오랫 동안
금강산의 풍경과 함께 기억에 남을것 같다.
아... 그리고 광각의 뽐뿌도 다가온다...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