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검프가 인생은 초컬릿 상자 속의 초컬릿 같은거라고 했던가요?
인생까진 아니어도 그 비슷한게 가샤폰류의 이런 토이죠 ^^. 한상자에 9개의 작은 상자가
있고 어떤 표시도 없어... 어떤 녀석이 걸릴지 모르는 ... 랜덤한게 걸리는 녀석을 가져야만
하는 거요.
사실 꼭 같고 싶은 녀석이 아니었는데. 자꾸 보니 귀엽더라구요. 특히 보는 각도가 바뀔때
마다 참 다르게 보이는 녀석이 귀엽구요~ ^^
뒤에 쓰고 있는 말... 일어 잘하는 선배에게 물어서 해석을 들었었는데... 정확한 기억은
안나고 대충 기억 나기를 ... 뭐를 여전히 기억 한다나? 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쬐그만
녀석이 상당히 진지한 생각을 하고 있나보더라구요 ^^
# 마냥 기다리는 모습같죠? 무언가가 마음을 붙잡고 있는듯 보여요.

#이쪽에선, 약간 점잖아 보이기도 하고

#빤히 바라 보는 녀석은.. 호기심이 가득해 보이네요.

  

6개 들이 셋트로 이루워진 아톰 컬렉션중..
아톰 vs 플루토
꽤나 디테일하고 역동적인 장면들을 잡아낸 피겨다
추억의 아톰 씨리즈 1탄~ ^^

우주소년 아톰 / 솜이
  

바다 사자 퍼즐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toy & fun : 2004. 10. 11. 23:16

꽤나 어렵다.
조각 숫자도 꽤 많구.
모양도 비슷 비슷 해서 헷갈린다.
퍼즐 치고는 완성된 모양도 디테일하고
맘에 쏙 드는 녀석... 바다 사자?
양지 리조트 놀러 갔다가 매점에서 샀는데
뭐.. 파는 곳이 없네 우리 동네 주변에는...

내 낡은 서랍 속에 바다 / 패닉
  

쵸파 쵸파 쵸파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toy & fun : 2004. 10. 9. 01:24

통통한 볼이며... 포즈가 맘에 드는 녀석이다.^^
땡글한 눈도 귀엽구... 원피스 몇권 안봤는데
조만간 주말에 싹 빌려서 한번에 읽어 봐야징.~
원피스 / MUSIC
  

우디 친구 버즈~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toy & fun : 2004. 10. 6. 00:32

우디 보고 들어 갔다가 우디는 안판다고 해서 꿩대신 닭으로
쬐그만 버즈를 대신 샀다... 우디가 이뻤는데...
뭐 버즈도 나름데로.. 괜찮네. ^^
그동안 몇몇 녀석들을 더 입양 했지만... 모처럼 올리는 녀석이다
담에.. 그동안 안올렸던 녀석들 모아서 올려야징~ ^^

When she loves me( 토이스토리2)/ 조수미
  

몬스터 주식회사의 두 주인공..

부와 셜리...

이것 때문에 양도 안차는 해피밀을 먹었다는 - -ㅋ

그래도 불도 들어 온답니다. - -

노래는 뾰로롱꼬마마녀중에서 ^^;
  

귀무자3 오프닝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toy & fun : 2004. 6. 6. 10:51

가장 최근에 엔딩을 본 플레이스테이션 타이틀이네요. 지금은 엔딩후 나오는 특전들을
틈틈히 하고 있죠. 2편에서도 인상적인 에니메이션으로 오프닝을 보여주더니 3편에서는
정말 환상적인 오프닝을 보여 주네요. 주인공인 사마노스케 역엔 금성무가 그리고 잭
역엔 장 르노가 출연해서 그 재미가 두배죠^^
물론 께임자체는 2편의 재미에는 미치지 못하네요 2편은 주인공이 조금 못생겼지만 그래도 더 재미있었는데 ^^
그럼 동영상 잠시 감상해 보세요.



  

원피스 간폴 가샤폰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toy & fun : 2004. 5. 18. 21:02

눈에 힘 한번주고
주먹은 꽉 쥐고.
날아 보는 거시야~

핑크색 날개가 데려다 주는 곳으로.

^^ 지하상가를 지나다 원피스 뽑기가 있길래...
하나 뽑았네요. 이제 4가지군요.. 원피스 가샤폰은 ^^

날이 밝을때 찍어야 하는데. 퇴근후 베란다
화분에서 찍다 보니 좀 칙칙하죠?

원피스 캐릭터들은 참 귀여워서... 좋더라.

Southern All Stars / 彩 ~Aja~

  

오랜만인 새식구.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toy & fun : 2004. 5. 5. 23:30

오랜만에 새식구를 들였네요.
단순하게 생겨서 우습게 봤는데.
굵직굵직한 덩어리들을 뜯어내서
붙여야 하는데다가 쬐그만 손가락들을
이어 붙이는게 생각 만크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그래도 아주 자연스런 다양한 동작이 된다는게
맘에 드네요.

노래는 토이스토리에서 한곡..

You've Got A Friend In Me (Instrumental Version) (Featuring Tom Scott)

  

6개가 올라왔는데...
물을 너무 많이 줬는지
단 하나만 살아 남았네요.
그것도 아주 성장이 더딘게..
불안 스럽구요.
이제 겨우 손바닥 모양의 새잎이
나오고 있네요.
저 줄기가 머리카락 굵기이니까.
여전히 작죠?
하나 남은 녀석은...
잘 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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