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문뜩 준비중인 카페 로고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컴퓨터 켰네요 ㅎ
카페 컨셉이 디지털 사진 갤러리와 커피 그리고 간단한 밥 이고
카페 이름은 사진쟁이의 식탁 이란 의미의 PG's table(photographer's table)
피지스테이블이란 이름인데 로고의 검은 사각 바탕은 위에서 내려다본 테이블의
사각 형태의 모습이면서 동시에 카메라 바디를 뜻하는의미의 형태이고
PG의 G를 커피잔과 렌즈의 형태로 단순화 시켜서 사진과 카페의 이미지를
중의적으로 품는 다는 뭐 그런 뜻이고 위 아래선은 카메라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동시에 테이블위에 린넨을 뜻 하는 선 이고 어퍼스트로피는 커피 방울을 형상하면서
렌즈 마운트 버튼이기도 하네요. 초안이라 다듬긴 해야 겠는데 우선은 다시 자야 겠네요 ^^

  

양식 조리사 실기도 합격 했습니다.
지난 가을 준비 하다 한동안 손 놓고 있다가
올해 들어서 필기 실기 다 한번에 붙었네요.
뭐 어처구니 없는 에피소드도 있었지만요. ㅎ
커피도 배우는 중인데 재밌네요. 가끔 스팀노즐
닦다가 손끝이 뜨끔 하고 뜨겁긴 하지만 ^^
팬케익이랑 구운야채 카레 레시피들 다듬고 있는데
5월에 오픈 하면 놀러 오세요.
  

부암동 고양이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loject Cafe PG's Table : 2011. 9. 26. 03:25





부암동 참 좋았는데 아직 유동 인구가 적고 집에서 너무 출퇴근 하기가 나뻐서

카페 자리로 아쉬웠던 곳.

녀석이랑 이웃이 되면 좋았을텐데...


  

  





 




  

오사카 여행을 준비 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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