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구석이 있나 모르겠네요. 딱 15년 전의 모습이랑 지금 모습인데... 저땐 선생님은 조용한 아이라구 했지만 말썽두 많이 피우고 까불이면서... 한편으로 내성적인 아이었죠
남 앞에서면 비실비실 부끄러워 하고 지금은 뭐 성격도 많이 바뀌고 얼굴은 더 많이 달라 졌지만... 선생님이 보시기에는 비슷한 구석이 남아 있나 봐여... ^^;
이렇게 뻔뻔스레 처다 보구 있는 사진은 처음 올리려니 쑥스럽군요 ^^* 사진은 여자 친구가 로모루 찍어 준거랍니다.
국딩땐 저런 머리 하구 다니는애들 많았는데 호섭이 머리 ㅋㅋㅋ 지금은 저때 보다 머리가 3배는 더 커진거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