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평 대의 작은 아파트에서도 기능적인 가구를 활용하면 수납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거실에 환하고 밝은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색채 계획을 세웠으며 이러한 배경에 적절하게 어울릴 수 있도록 인테리어 요소들을 가급적 배제하여 말쑥하고 정돈된 느낌이 나도록 하였다.
분위기 너무 따스하고 상큼해 보여여
햇살이 환하게 쏟아져 들어오는 거실 창가에 서면 '오래된 듯한 편안함과 새집의 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베이직 계열 벽지와 붉은 빛이 도는 홍자작 나무 바닥재가 밝고 아늑한 거실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화이트 톤의 소파와 암체어를 거실장과 마주 보게 배치하고 키가 낮은 이동식 티 테이블을 놓아 시선을 낮춤으로써 안정감과 편안함이 느껴지도록 했다.
신혼집 거실...색깔이 너무 예뻐여~
액자랑 커피잔 올려놓은 테이블(?)이 꼭 보물상자 같아여
열면 금은보화가 있을것 처럼 생겼어여.히히
동화책속에나 나올 법한 그런 공간이네요
핑크소파맘에 들어요
색갈이 너무 이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