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 소율이. 세번째 에버랜드 방문이네요.
평일날 에버랜드 한가 할 줄 알았는데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그렇지도 않더군요.
그에 비해 식당들은 너무 안열어서 가뜩이나 먹을것 없는 에버랜드 더 먹을게 없더군요.
먼저번엔 없던 뽀로로 3d 극장 부터 시작 해서~ 모처럼 둘이서 신나가 놀았습니다. ^^
일본원숭이 사료 주기 ^^ 서로 먹으려고 싸우는 원숭이들."소율이는 동생이랑 안싸우고 나눠 먹을꺼지?" "네!!~"
물개쇼도 보고
사파리도 보고(평일인데도 30분이나 줄서야 했던 사파리)
자동차는 한시간을 탔네요. 이것만 타도 하루 종일 탈꺼 같은 소율이
다음엔 신도림 디큐브시티 뽀로로 파크 가조 소율아~ ^^
얼마전에 다녀 왔는데 백화점으로선 별론데 뽀로로 파크는 가볼만 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