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율이 어린이집 오리엔테이션 했네요. 전 뭐. 퇴근하고 집에 가니 12시라 못 가고 와이프가 갔다 왔지만
이제 나름 학부모군요. 어린이집 비용 40여만원에. 이불 배게도 사줘야 하고 돈 나갈때가 또 하나 추가 됐지만.
그래도 유리가 가방 메고 유치원 유치원 하고 좋아 한다니... ㅋ 그래서 애들 키우나봐요. ^^
이틀 연속 12시 귀가라 3일째 자고 있는 모습만 보고 있네요 현실은 ㅜㅡ
오늘은 가방 메고 있는 모습 진짜로 봐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