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투리스모5 리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12.08 그란투리스모5 영상 암부 디테일 실종
  2. 2010.11.29 그란투리스모5 첫 시동~ ^^ 2

그란투리스모5 기대치가 높아서 인지 부족한 부분이 자꾸 눈에 들어 오네요.
날씨 좋은 상태의 코스는 그런데로 쓸만 합니다. (사실 그란 4 수준에서 비약적인 발전은 없슴.)
그러나 정오의 날씨의 컨트라스트는 어두운 부분을 너무 어둡게 보이게 해서 부자연 스럽고
야간 드라이빙의 경우 하이빔을 제가 못 찾아서 그런건지 시야가 너무 좁고 암부에 너무 어둡네요
암부쪽 티테일이 없이 어둡기만 해서 좀 거부감이 드네요. 사실 사람의 눈은 카메라와 달라서
카메라에선 못잡는 부분을 적응만 하면 보는데 그란5의 그래픽은 카메라가 보는 그대로 묘사
한 수준인것 같아요.

아무튼 암부는 상당히 거슬리는 부분이네요. 로지텍 드라이빙 포스 gt 어제 리퍼 제품으로 저렴하게
구입 한거 받았네요 리퍼라 포장도 허술하고 제품도 완벽한 상태는 아니지만 어짜피 물건 험하게
쓰는 저라. ^^;  금새 비슷해 졌을텐데 싼 맛에 쓰네요. 드포 gt 역시 진짜 핸들 느낌은 아니더군요.
다소 딱딱한 반응이 좀 그렇더라구요. 비싼 제품들이 비싼 값 하는거고 제 가격의 값어치쯤 하는
거겠죠. 그래도 핸들로 하는 재미에 해야 겠지만. 그나마도 2살 배기 소율이에게 뺏겨서 ㅋ 사실
전 거의 못 몰아 봤네요. 어찌나 운전 하는걸 좋아 하는지 ^^;


  

그란투리스모5 첫 시동~ ^^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toy & fun : 2010. 11. 29. 09:30



그란투리스모 5 재밌네요. 첫날 라이센스 국내 b,a 국제c,b 까지 클리어 하고 국제a 와 스페셜만 남았네요.
간간히 a스펙 하고 첫차로 중고 마즈다에서 하나 골라 타다가. 라이센스 들 따고 스페샬에서 미션들 수행 하니까 금새
선물로 받은 차량으로 10대가 되버리더군요.
마지막 손본 차량은 머스탱. 비용 12만 정도 모인 상태에서 8만으로 머스탱 사서. 과급기 달고
흡배기, 튜닝에. 엔진 튜닝등 손좀 보니까 540마력까지 나오네요. 순정보다 200 마력 높은. ^^ 차체에 마력만
높이고 무게 줄이는쪽으로 건드렸더니 차가 좀 가볍게 미끄러지는 느낌이 많이 들긴 하네요.
다만 a 스펙 에서 예전처럼 차량 한대로 몇가지 미션을 못 클리어 하겠더라구요.
고로 다양한 차량을 구매 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중고차 시장에서 튜닝 되거나 다양한 클래식 카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

그란투리스모 tv티비 도 컨텐츠가 꽤 많고 재밌더군요. 페블 비치 자동차 컨테스트는 정말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페이스 트래킹 은 뭐 어쩌자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얼굴위치를 잘 잡고 있는 것 같은데 별다른 변화가
안느껴 지더군요. 좀 더 연구 해봐야 할듯 싶네요. 전 얼굴 인식해서 화면에 변화가 오는 건줄 알았는데
뭔가 좀 약한것 같아요.

온라인 대전 모드 는 3번 시도 해서 한번 성공적으로 접속해서 플레이 했네요. 아직 약간 불안 한듯 보이지만
접속된 상태에서는 큰 랙 없이 플레이 되더군요. 접속 되기 까지가 랙좀 있고 불안 해서 그렇긴 하지만.
제가 한 모드가 차량 제한 없는 모드여서 그런지... 상대방 차가 압도적으로 빠르더군요. ^^: 6명중 2등 했지만
3명이 레이스 중반 쳐져서 접속을 끊었더라구요^^

b스펙 모드는 빨리 진행하기가 없나봐요. 기다리기 좀 지루하더군요. a스펙과 b스펙은 경험치가 따로 쌓여서
좀 귀찮더군요. 경험치를 쌓아야 레벨이 오르고 고성능 차들은 높은 레벨을 요구 하네요.
현재 레벨은 9인데 12까지 가야 다음 라이센스에 도전 할 수가 있네요. ^^

첫날 플레이라 이것 저것 다 해봤는데 재밌어요. 트로피 획득은 더트 레이싱이 제 체질인가봐요. 터트는 신기하게
골드 트로피가 잘 따지더군요. ^^: 브레이킹 없이 차제 방향만 바꾸고 슬립내면서 코너 빠져 나가는 재미가
쏠쏠 한건 역시 더트죠. ^^ 픽업들 좀 어서 구매 해야죠. ^^ 란에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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