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앤이랑 같은 회사에 다니는 옥~ 저번에 눈오던날 올린사진( http://blog.empas.com/dongho77/?c=20863&p=3) 보고 옥~의 친구들이 인터넷에 사진도 올릴줄 아냐며~ 칭찬을 들었다고 ^^ 난중에 또 사진을 올려 달라는 청에 뽀샤시 한 얼굴을 만들어 올려요. " 옥~ 나중에 맥주사~"
코를 좀더 날릴껄 그랬나 ^^ㅋ
Gilbert O'Sullivan / Alone Again (Naturally
울앤이랑 같은 회사에 다니는 옥~ 저번에 눈오던날 올린사진( http://blog.empas.com/dongho77/?c=20863&p=3) 보고 옥~의 친구들이 인터넷에 사진도 올릴줄 아냐며~ 칭찬을 들었다고 ^^ 난중에 또 사진을 올려 달라는 청에 뽀샤시 한 얼굴을 만들어 올려요. " 옥~ 나중에 맥주사~"
코를 좀더 날릴껄 그랬나 ^^ㅋ
Gilbert O'Sullivan / Alone Again (Naturally
오늘 좀 늦게 집에 들어와서 잠깐 브로그를 도는중 백발 노인님(http://blog.empas.com/pkk311)의 2000힛을 잡았네여^^
그리고 같이 올리는 곡은 바비 맥퍼린의 프렌드 네요 우리나라 공연이 있다고 하죠 다음달에...정말 입으로 못내는 소리가없는 소릿꾼 바비 맥퍼린... 한번 꼭 보구 싶은 공연 이네요.
리버를 첨 안건 리버가 죽기 얼마전 ... 그리고 얼마 후 접한 뉴스에서 리버의 기사를 봤죠. 죠니뎁이 하고 있던 바이퍼룸에서 마지막 모습이 아주 짧은 뉴스의 기사로 그날 몇차례 방송 되더군요.
93년이니까 벌써 11년 전이네요. 사실 우울한 영화 보다 밝은 영화들이 좋은데 리버피닉스는 아마도 그 죽음 때문에 머릿속에 더 강렬하게 기억 되나 봅니다.
인터넷을 처음 할때 아이디도 리버 피닉스 였었고 한동안 아이디를 쓰다 군대를 갔다 오니 벌써 다른 여러 싸이트에 등록이 되어 버려 있어서... 그 이후로는 쓰고 있지 않지만.
그 이후로도 매년 10월 무렵이 되면 잊고 있다가도 생각이 나죠. 그런데 오늘 어느분의 브로그에 들어 갔다가 리버의 사진을 봤거든요. 아직도 93년의 리버의 사진이 있는 달력이 집에 있는데.... 그땐 그해가 지나고도 달력을 걸어 놓고 리버의 눈과 입술 모습을 따라 하려고 했었는데 안돼더라구여 ^^; 14편의 영화와 앨범으로 나오지도 않은 몇곡의 노래가 그가 남긴 전부인데...글쎄요. 저는 제임스딘보다 리버가 더 강렬하게 머릿속에 남아요 그의 부모들이 붙여준 형제들의 이름이 리버, 레인보우, 리프, 리버티...등의 자연과 자유 를 상징 하는 이름을 지어줘서 아직도 나도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꼭 저렇게 푸른 이름 들을 지어 주고 싶다고 생각 하게 만든 장본이거든요.
어제는 눈이 온다는 이야기도 없이 갑자기 눈이 쏟아 지더군요... 정말 펑~ 펑~ 내리더군요. 옆으로 내리기도 하고요^^
삼겹살에 소주도 한잔 하고, 눈싸움도 하고, ^^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 이랍니다^^
눈오는날은 에디뜨삐아프 음악이 나름데로 또 어울리죠? 제가 유일 하게 가지고 있는 샹송 cd인데... 고등학교때 배철수의 음악캠프였나? 아니면 신애라의 영화음악실인가? 하여튼 라디오에지금은 기억도 안나는 엽서를 보내서 받은 시디 중 하나죠, 그때 에디뜨삐아프라는 샹송 가수가 있다는것도 처음 알았구... 프랑스의 이미자같은 존재라는^^; 것도 나중에 알았죠. 그때 받은 시디중엔 롤링스톤즈의 앨범이랑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의 앨범등등은 친구한테 팔구여 - -ㅋ 지금 남은건 에디뜨 삐아프랑 크리프 리차드의 캐롤 앨범 두개가 있네여 ^^
모처럼 샹송 한번 들어 보시는것도 새롭죠? Edith Piaf / Polichinelle (Punchinella)
여자친구랑 여자친구회사의 동생이랑
셋이서 같이 찰칵~ 머리에 하얀건 비듬아니구 분명눈인데 - -ㅋ
눈이 와서 핸드폰이 뿌옇게 되서 사진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눈이 사실 잘 보이지는 않는군여^^ 그래도 염장샷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