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음주면. 유부남이 될 우현아~
잘 ~ 살아라~
비록 결혼식 치르구 나면 몇년간은
얼굴 보기 힘들겠지만
B형은 어디 가서도
잘 적응한다고 하니까
내가 뭐 따로 걱정 같은건 안한다.
흐~~ 나머지 사진들은 또 올려 줄께
오늘 출장갈뻔 했던것도 다행스레 취소되구.
한가한 금요일 이네요 ^^;
다들 점심은잘들 드셨나요?
주말 잘~ 시작 하시구요^^
피로도 푸시고
반가운 사람들도 만나시고
맛난것도 드시고
좋은 곳두 가시고
보람차게 보내세요~^^
늦은시간 지하철에서 멋진 연주를 들려주던
프랑스에서 왔다는 아저씨.
박수도 받고 돈두 벌고.
한 분이 만원이나 투척 하시는 덕에
아리랑도 들을 수 있었네요^^
kenny g / brazil
더 멋지게 꾸며 드리고 싶었지만 ^^
잘시간이 다되서요 ^^ 축하드려요 찰칵님 ~^^
너무 늦게 가서 같이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겨우 밥먹으면서 간신히 얼굴만 봤네...
그래도 둘다 폐백을 마치고 입고 나온 한복이 너무 곱던데...
평소에도 한복입으라구 ^^ 앞으로~
곧 집으로 쳐들어 가야 겠지? ^^ 맘의 준비 하시고 ..
행복하기를...
곧 다음에 결혼식을 올릴 규리~
그나마 지하철코스에서 결혼식을 한다니 반갑기 그지 없구나..
정훈이형은 김포.. 것도 강화에서..해서 사실 너무 찾아 가기 힘들었는데...^^
호동이 닮아서 걱정한 하나와... 제일 먼저 엄마가 된 혜경이...
지금은 웃는게 너무 귀여운데 하나.
낮도 이번에는 덜 가리고...
하나 아빠 호동이~ 제일 어른이지~
하나가 점점 귀여워 지는데... 좋은 소식도 들렸으면 좋겠다.
동이형~~ 어서 형도 좋은 여자 만나야지~
정훈이형 봐~ 얼마나 좋아~ ^^
결혼식엔 못왔지만... 갑자기 쳐들어가 1박2일간 엠티장소를 마련한 병준이~
주말 덕에 잘 놀았다~ 새로 산 차도 멋지구~ 지금 직장에서 꼭 성공해라~
이제 무역왕을 꿈꾸는 정한이형.
다음엔 꼭 술먹자 형~ 일찍 가서 아쉬웠잖아~ ^^
그날 집에서 먹던 맥주...
맥주는 시원해야 한다고 얼음에 묻어둔 병준이^^
그러더니 양주 사온건 그냥 먹었네 생각 해 보니까^^;
아주 다양하게 먹었는데.. 속도 안쓰리고 즐겁게 마셨던것 같다.
담엔~ 우리 너네집에서 가까운 제부도나 소래 가서 조개 구워 먹자꾸나~~^^
추억의 시리즈죠?^^(씨리즈가 맞나?)
캐빈은 열두살 어?어~ 하던 캐빈의 말투랑.. 맨날 구박하는 캐빈의형
약간 어리숙한 뿔태안경의 친구 폴(맞나?^^)
그리고 제가 푹 빠져 있던 위니... 이상형 이었더랍니다. ^^
제기억에 저랑 비슷한 또래 정도 인것 같던데...지금은 훌쩍 커버려서
최근 사진은 안올릴래요. 예전의 모습만 기억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캐빈 참 귀엽게 웃었었는데... ^^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 커피중독 ...그렇게 밤을 새고... 그렇게 졸업을 했었다지요. 2003 졸업 전시회에서 다들 모여서 한장. ae-1 으로 찍었던 사진을 s-50으로 다시 찍었네요.
모든 남자의 악몽이자 로망이라면 역시 군대겠죠. 오른쪽은 고참이구 왼쪽은 저구... 말년 병장이라 삐딱한 자세에...긴머리에^^; 그래도 여전히 가끔 연락 하고 지낸답니다. 가끔 주말 여행도 가는데... 모여서... 잘 참여 하는 편은 못되지만... film / 편지
또 하나의 심장이 스스로 고동치기 시작 했습니다. ..... 엄마 뱃속에서 하도 많이 들어 낮익은 이모, 삼촌의목소리들이 이제는 조금더 가까이서 들리는게 정말 세상에 나오긴 나왔나 봅니다. 아직 너무 눈이 부셔 눈을 뜨기가 쉽지 않지만.... 어서 빨리 세상이 보구 싶네요. 세상에 태어난지 이제 겨우 8시간 ?榮쨉?... 앞으로 80년이란 긴 시간들이 정말 기대 되거든요. 오늘이 엄마 얼굴을 마주본 첫날 이네요.^0^ 앞으로 지켜봐주세요 지금처럼... 2월 14일 12시 제가 아는 또 한사람이 태어 났습니다. 아기의 앞날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When My Heart Is Full/Yukie ishimu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