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차이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eople : 2003. 12. 31. 17:26
제친군데 7살 차이나는 여자 친구랑 같이 찍은 로모. 근데 나이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 보이지 않는 거 같네요. 아직 만 19살 이라고 하던데... 이거 신고 하면 잡혀 갈까요? - -ㅋ
그래도 잘 어울리는것 같기는 하네요
  

쏠로 부대도 있죠 ^^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eople : 2003. 12. 31. 01:29
커플 사진을 먼저 올릴려다가. 기분 전환 하시라고 우리의 솔로 부대를 올립니다.
^^ 앞에서 부터 영화인 132형, 에넥스 디자인팀을 버리고 과감히 예전부터 하고 싶은 영업을 하려고 나온 석...형, 그리고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느라 지방 구석 구석을 돌아 다니는 티뷰론 오너 형준이까지~~ 올겨울이 싸늘한 친구, 형이죠 ^^
에고 회식의 피로가 집에 오니까 확~ 몰려 오네요... 저는 이만 자요 ^^ 내일 또 로모 커플 사진이 올라 갑니다. 그리고 보니까 오늘 1000명이 방문하신건가요? 헉 - -어제 6000대였는데 8000힛이 넘어 버렸네요. 이런 ... 로모 선배 주고 나면 로모사진은 한동안 못올리는데... 그래도 자주 들려 주세여 ^^; 지금 옥션에 로모 경매 중인데.. 사려구요. 근데 쉽지는 않을꺼 같군요. 천천히 구해야죠. 그러면 늦은 밤 좋은 밤 되세요. 내일은 종무식 하고 좀 일찍끝나구 4일간의 연휴군요.... 그러면 정말 마무리 잘 하시고요. 저는 코~~~ 하러 갑니다.

  

^^ 에고 힘들어요...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eople : 2003. 12. 31. 01:17
인물사진이랍니다.^^ 지난주에 모임인데... 학교 동기 모임이요.
커플들이 계속 등장 할텐데 ^^ 그 첫번째에요... 이제 서른이 되는 형이랑 그 여자 친구요.. 내년엔 결혼을 한다고 하는데....
오늘 회식하고 지금 들어 왔어요 서울서 집까지 택시 타구 왔는데 4만원 나왔군요 - -ㅋ 이돈이면 다른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면. 옷두 사입어두 돼구. 회를 먹어두 되구... 짜장면은 10그릇 먹구두 남구...열흘 점심 먹을수도 있는 돈인데... 꼭 한두달에 한번은 이런 택시비가 나오는 군요 - -; 집 가까운데서 회사를 다녀야 하는데 ...
오늘은 늦게까지 있을수 밖에 없는게. 진급 발표가 있어서 진급 하신분들 또 못하신 분들.. 지방사무소로 가시는분 해서 서운하기도 하고 아쉬운 자리인 동시에 축하해야 하기도 하는 아주 복잡한 회식이네요... 이제 입사 한지 일년인 저는 뭐 평사원이라... 어찌보면 속편하지만 그래도 회사라는게 오래 다니려고 치면 참 복잡하고 어려운 곳 이네요.
그래서 친구들이 좋은데... 같이 학교 다니고 같은 동네의 친구들요. 브로그 친구들도 그렇구요. 서로 바라는게 없는 사람... 친구끼리는 그렇잖아요.
  

잘 생긴 내친구 병준이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eople : 2003. 12. 29. 22:06
생긴것만 잘생긴줄 알아요? 술도 잘먹지 ^^ 옆에 술병 우리가 다 마신거지 ? 병준아 ^^
정말 둘이 신나게 학교 다녔는데. 나중에 꼭 같이 술장사 하자고 하니까 자기는 나보다 먼저 시작 하겠다고 하는군요. 그래 먼저 시작해서 자리 잡아놔~~ 나중에 같이 하지 머...
지금은 일단 마시는것 부터하고 ^^
  

힛 스카이 블루님...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eople : 2003. 12. 19. 22:20
브로그란게 사람들의 인연을 만들어 준다고 하지만 참 쉽게 잊혀지는것도
사실이지요? 뭐 그다지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술도 좋아 하고 터프한
스카이럽님 이었는데... 얼마전 브로그를 그만 두어야 할사정이 생기셨다면서
접속을 끊으시는군요 ^^ 이프로필 사진은 제가 포토샵으로 고쳐 드렸던건데
아마도 지금 답글을 쓰시는 분도 또 가끔 들려서 글을 읽고 가시는 분들도
언젠가 헤어지는 날이 오겟죠. 그래도 같이 하는동안은 항상 ~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겟네요.


... 오늘도 회사에서 회식을 해서 약간 어지럽네요... ^^ㅋ 힛 추운데 다들
따시게 입구 다니시구요. 양치 잘하시구... 주무세요. 감기 안걸리게~ 그럼 저는
후딱 둘러 보고 자야겠네요. 내일은 졸업 동기 모임이랑 군대 동기 모임이
겹쳐서 오늘 보다 더 어지러운 상태로 또 찾아 뵈야죠 ^^ 힛 ~ 이상 알콜 브로그였습니다.
  
어두워서 잘 안나올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는 잘 나왔네여 히~
얼굴들 잘 알아 보시겠는지요? 성준이는 저번에도 알아 보셨구..
경진이랑 혜진이는요? 혜진이는 알아 보시나요? ^^ 경희대가
멀다고 이제는 다른데서 만나자구 하는군요... 저두 사실 집에서
무지 하게 먼데 ^^
  
워크샵을 마치고 나서 한장 찰칵 ~
  
이번 주말 아주 바쁘게 보내구있네요.^^ 금요일날은 부산으로 워크샵 겸해서 출장
을 갔다 오느라 글도 못남기구 브로그 투어두 못하구... 어제는 돌아 오는데로...
동창회가 있어서 갔다 오느라고... 또 새벽 까지 술잔 기울이다.. 3시가 넘어서 집에
들어 왔네요. 그래도 부산에서는 바다를 봐서 좋았구 어제는 한동안 못본 친구들을
봐서 좋았네요.
다들 연말 계속 되는 약속들이랑 한해를 마무리하느라고 직장에서 학교에서 정말
정신 없이 바쁘실텐데. 속들 잘 챙기세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시간들 가지시구요.
않좋았던 기억들 있는 분들하고도 이젠 화해하구요. 지나구 나면 별일 아닌일들
이었지 않나요? ^^

어제 만난 동창들과 한참을이야기를 하는데 어쩌면 그렇게 많은 일들을 기억 하고
있는지... 몇일 밤을 지새두 끊어 지지 않을 이야기들이 많더군요. 그중에는 서로
웃지않을수 없는 오해두 있구요. 지나고 난날 듣고 나니 다들 좋은 추억이네요



  
사실 이브로그 처음 만들때쯤 ... 맨~ 앞 글쯤에... 초등학교 선생님과
15년만에 연락이 된 글로 시작 했었는데... 오늘 즐겨찾기에 있는 sykwon96
님 브로그에 들렷다고 그렇게 연락이 ?榮 선생님과 같은 아이디를 쓰시는
분의 리플을 봤어요. 그래서 그분의 브로그에 들어가 ?f는데... 15년 만이라..
확신은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90%는 제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이 맞는듯한데
정말 신기 하네요? 카퍼필드의 마술이 이것 보다 신기 할까요? 빨리 내일이
와야 확인이 될텐데... 아니.. 벌써 내일 이니까... 날이 밝기만 하면 되겠네요
브로그가 점점 좋아 질려고 하네요. 만약 아니더라도... 말이죠. ^^
마술일까요?
  
핸드폰에는 아무래도 좀 더 느슨 하죠?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은 포토샵을 통해 한번 거치기때문에
^^ㅋ 뽀얗게 변했죠?

저는 이제 자러 갑니다 축구 끝나는 동시에 자야 겠네요 .... 우리나라
화이팅~~~ 그리고 마지막으로 엘리베이터에서 읽은 글인데요...
짧은 시간 동안 읽으라고 관리실서 1~2주마다 글을 붙여 놔요...
지금 힘든 사람들에게 하는 글이라는 군요.. 지금 힘들다면...
그네를 타고 있다고 생각 하래요... 비록 지금 잠시 바닥에 닿아 있지만.
바닥에 있는 이유는 딱을 박차고 올라가서 멋진 하늘을 바라 보기위해서
잠시 내려 와 있는 거라고요.... 지금 잠시 힘든 분들도 힘내시고....
힘 냈으면 좋겠네요... 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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