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아주 바쁘게 보내구있네요.^^ 금요일날은 부산으로 워크샵 겸해서 출장
을 갔다 오느라 글도 못남기구 브로그 투어두 못하구... 어제는 돌아 오는데로...
동창회가 있어서 갔다 오느라고... 또 새벽 까지 술잔 기울이다.. 3시가 넘어서 집에
들어 왔네요. 그래도 부산에서는 바다를 봐서 좋았구 어제는 한동안 못본 친구들을
봐서 좋았네요.
다들 연말 계속 되는 약속들이랑 한해를 마무리하느라고 직장에서 학교에서 정말
정신 없이 바쁘실텐데. 속들 잘 챙기세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시간들 가지시구요.
않좋았던 기억들 있는 분들하고도 이젠 화해하구요. 지나구 나면 별일 아닌일들
이었지 않나요? ^^
어제 만난 동창들과 한참을이야기를 하는데 어쩌면 그렇게 많은 일들을 기억 하고
있는지... 몇일 밤을 지새두 끊어 지지 않을 이야기들이 많더군요. 그중에는 서로
웃지않을수 없는 오해두 있구요. 지나고 난날 듣고 나니 다들 좋은 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