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친한의 친구 웨딩 촬영 따라 갔다 왔네요.^^
수원인데 스튜디오도 나름데로 괜찮구 좋더라구요.
촬영하시는 카메라는 보통 스무디와 텐디가 섞여 있는걸로 보였는데
같은 캐논이라 반갑더군요^^ 렌즈는 24-70하고 28-70(80인가?)가
물려들 있었구요. ^^ 여친이 생일날 렌즈 사준답니다^^
아직 생일 될라면 네달이나 남았는데. ㅜㅜ
우선 회사인 관계로 두장만 포스팅~ ^^
조카 하연이 ... 이젠 걸음마도 때기 시작했구요~ 삐진척도 할줄 알구요~ 자기 먹던것도 삼촌이 달라고 하면 삼촌 입에 넣어 주고요~ 어찌나 이쁜지~ 일년 남짓 만에 모인 초등학교 동창회 오랫만에 만나도 초등학교 동창은 자연스럽다. 달랑 두반 뿐이어서 전교생을 다 알고 지내는... 그런 학교여서 그런걸까? 저번에 소개 드린 친구가 그때 포스팅한 CG로 국제 공모전에 입상했네요. ^^ 그림도 젤~ 크게 나온거보니... 상금도 크게 나왔겠거니 했더니... 5700$ 짜리 프로 그램 받았답니다. - -ㅋ 현찰을 받아야지.. 프로그램이라니.. 모.. 본인은 좋아 하는데 좀 김새네요.. ㅋㅋㅋ 하튼... 곧 스타워즈 후속 편이라도 만들러 가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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