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 이벤~ "린과 친구들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
스탠딩 콘서트 개념의 파티였는데... 입장인원이 많아서
정말 빼곡하게 서서 봤네요~ ^^
위치는 청담동 하드락 카페였구요. 클럽 분위기의 락카페 정도로 보이더군요.
마치 파바로티와 친구들 마냥 정말 노래 하난 완전 잘하는 가수들끼리
서로 친구였던 콘서트였구요.바로 코앞에서(물론 사람이 워낙 많아 머리에 걸리긴 하지만. ^^)
볼수 있다는게 대형 콘서트 보단 좋았지만.좀 덥고 파티임에도리듬에 몸을 흔들수 없을 정도의
입장객의 과다가~ 아쉬웠네요~ ^^
그럼 나머진 사진으로 보세요~ ^^
(사진은 아무래도 초상권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 스크랩은 말아주세요
초상권의 문제가 발생 한다면. 사진들은 바로 내리겠습니다.)
콧소리 가득한 목소리로 장난끼 넘치는 분위기를 만든 린~의 모습 먼저~
노래 정말 잘 합니다.~~ 노래분위기와 평소의 분위긴 다르더군요~ ^^
첫번째 친구~ 윤도현~역시 노래 좋고~ 매너 좋고~~~
두번째 친구~ 거미~ 노래 감동입니다. ㅜㅜ 댄스 댄스와 콜미~ 성격 시원 시원하고 노래 정말 파워풀 그자체~
세번째 친구 ~ 소울 스타~ 공연에선 두번재 보는 거였는데 역시 발군의 가창력~ 다만 아직 말주변이 좀 없고 무대 장악 능력에선
다소 다른 가수에 밀리더군요. 뭐 시간이 해결 해주겠죠~ ^^ 거미와 듀엣 곡도 한곡 있었구요~
마지막 친구~ 박효신~ 그전에 빅마마의 멤버가 잠시 구경왔다 엉겹결에 한곡 부르고 내려갔는데 역시 빅마마
빅마마의 공연은 몇번 봤지만 볼때 마다 등골이 지릿 지릿~ ^^
박효신 역시 눈의 꽃은.... 오랫만에 들어도 감동 입니다.
클럽 분위기도 담고 하고 싶었지만 좀 늦게 도착 한데다가... 나올때도... 시간이 좀 늦은 시간 새벽 1시 - -ㅋ 라
급하게 나오느라... 못담았네요. 또 워낙 사람이 많아서 팔을 움직이기가 쉽지 않아. 렌즈 교환도 못해보고.~
스트로보 배터리도 나가 버렸는데 교환을 못하고~그랬네요~
그래도 노래하난 정말 잘 하는 가수들이라 그런 아쉬움쯤은 날아 가더군요~
이벤트를 볼수 있게 해준 엠파스에 고마움을 전하구 싶네요~ ^^ 맘 알죠? ~ ^^ 블록 담당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