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이던가?
그냥 무심코 같이 들어간 선물 가게에서 본
트롬 베어.
티비에서 볼때 보다 더 이쁘더군요.
감촉도 좋고... 그전에는 인형 사준다면
싫다고 하더니... 이번엔 거절을 안하네요 - -;
저거 들고.. 자랑하려고... 안양 시내 한바퀴 돌았습니다.
일진으로 보이는 여중생이..
옆의 여학생한데 이야기 합니다.
"야~ 저거 뺏어와 " - -ㅋ
헉~ 놀라서 발걸음을 제촉 합니다.
몇일전 안양 씨지브이에서 경품행사 해서
전기 밥솥 탄거..(경품에는 좀 운이 있는 편이랍니다.^^)
짝꿍네 집에 기증하러
들린날에서야
저 곰돌이를 다시 만났네요.
짝꿍의 어머니 말씀으로는 ...
가끔 저 곰에 밀려서 침대에서 떨어 진다는 군요 - -ㅋ
부작용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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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염장 지향 브로그..
사라다 블록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