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토욜이었는데.. 일욜은 좀 풀렸다고 해도 쌀쌀 하더군요
그래도 산을 올라 가다 보니 땀이 송글송글 나더라구요... 그때 바라본 설악산의
계곡물은 왠지 맘까지 시원하게 해 주던데요.. 그리고 중턱에서 약수 한 그릇 먹구.
그래도 .. 산행은 힘들어요 몇걸음 않가도 ㅜㅡ

* 사진 크롭하고 오토레벨 주느라고 조금씩 수정해서 올리니까 올리는 속도가 걸리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