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da~ 2004. 11. 24. 01:41
가을이 조금만 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눈이 기다려 지기도 하고....
올리비아 선생님의 말처럼 저 들녁은 쓸쓸한 이미지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풍년 뒤에는 또 다른 고민들이 요새 뉴스를
통해서 들려 온다.
들녁에.. 또 농민들의 마음에 진정한 풍년이
가득 했으면 하는 바램을 해본다.
저 들녁 뒤에 아파트 사람들은 그걸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