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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들

sarada~ 2005. 2. 21. 22:07


늦은밤에도 일 하는 사람들
엊그제 본 뮤지컬의 대사 처럼
작은 역활은 있어도 작은 배우는 없다는 말처럼
돈을 많이 벌지 못하는 직업은 있어도 필요하지 않은 직업은
없지 않을까요?일하는 모습은 아릅답습니다.


직업에 귀천 없다지만... 사람들이 바라 보는 눈은 그렇지만도 않은가 봅니다.
저두 아르바이트 할때는 쉬운일보단 안해본일 청바지에 기름 묻히는 일이 멋있어 보이고,
배타고 나가는 일도 해보구 싶구 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모든일은
일에도... 또.. 그일을 통해서 버는 돈이 쓰이는 소중한 목적에도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 밤을 파시는 아저씨의 벌이를 기다리는 가족들에겐 의사가 또 회사원이 일하여 벌어오는
돈에 비교해서 더 가치 없는 돈이 아니니까요.